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폭염 (문단 편집) ==== [[북유럽]] ==== [[핀란드]]의 2021년 6월 기온은 1844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은 수준에 근접했다. 특히 7월 4일 핀란드 최북단 케보 지역 기온은 1914년의 34.7도 이후 가장 높은 33.5도를 보였다. [[스웨덴]]의 다수 지역 기온도 6월 최고치를 기록했다. 기후 운동가 [[그레타 툰베리]]는 "제 고향 [[스톡홀름]]은 올해 6월 전례가 없을 정도로 무더웠다"라고 [[트윗]]에서 밝혔다. [[노르웨이]]에서는 7월 5일 북극권을 판별하는 위도 기준 66°를 넘는 북위 70.5° 에 위치한 Banak 라는 지역에서 북위 70° 이상 기록으로서는 유럽대륙 기상관측 역사상 처음인 34.3°C 가 기록되었다.[* 지리적으로는 "북극권"에 속하니 북극에서 34.3°C 가 기록되었다고 생각해도 크게 틀리지는 않다. 다만 위도 90° 최상단의 "북극점" 과는 20° 차이면 2200km 이상 떨어져서 나름 거리가 있기도 하다.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26px -10px -5px" [[파일:Norway Heatwave 2021.jpg|width=100%]]}}} || [[라트비아]]에서 새벽 최저기온이 6월 하순 섭씨 23.7도로 관측 이래 최고치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. [[에스토니아]]에서 낮 최고기온이 섭씨 31∼33도 정도를 오가며 6월 최고기록이 최소 10차례나 깨다 23일 섭씨 34.1도를 기록해 116년 만에 에스토니아 6월 최고기온을 경신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